맥북 화면에 화이트링 생성... 죽은건가?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오프라인 회의를 위해 회사를 방문 한 날. 회사 도착과 동시에 맥북을 펴는 순간... 모니터가 전반적으로 뿌옇게 변하고, 화이트링이 절묘한 비율(?)로 생성되어 있었다. 가방에서 맥북을 꺼낼당시 맥은 핫팩마냥 불덩이였는데, 가끔 잠자기 상태로 덮어둔 맥이 마음대로 켜져서 닫혀있는상태로 구동. 스스로 배터리 방전되어 베터리 사이클을 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번엔 그 발열이 심해, 열로 인해 스크린을 지져버린것 같았다... 혹시나 몰라 검색해보니 비슷한 케이스가 여러건 있었다. 가장 첫 페이지 나오는 애플 공식 포럼의 답변은 ' 하드웨어 이슈다. 방문해서 검사 받아라 ' . 최후의 보루(?) 이므로 가볍게 무시하고, 다른 포럼들과 댓글들을 뒤져 아래의 방법들을..